이혜정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출연 후 불면증 없이 푹 자” (4인용식탁)

유경상 2023. 11. 6.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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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정이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출연을 추천했다.

이혜정은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출연 후 받은 쿠션을 자랑하며 "제가 신났던 프로그램이다. 오은영 선생님이 저는 VIP라고 했다"고 말했다.

이혜정은 '금쪽상담소' 출연 당시 "시어머니가 산부인과 의사로 밥도 하셨다. (남편이) 우리 엄마는 두 개 다 했다. 너 까불지 마라. 너란 존재는 우리 집안에서 순위가 이거다"며 하소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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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이혜정이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출연을 추천했다.

11월 6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빅마마 요리 연구가 이혜정(67세)이 출연했다.

이혜정은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출연 후 받은 쿠션을 자랑하며 “제가 신났던 프로그램이다. 오은영 선생님이 저는 VIP라고 했다”고 말했다.

이혜정은 ‘금쪽상담소’ 출연 당시 “시어머니가 산부인과 의사로 밥도 하셨다. (남편이) 우리 엄마는 두 개 다 했다. 너 까불지 마라. 너란 존재는 우리 집안에서 순위가 이거다”며 하소연 했다.

오은영 박사는 “너무나 내 마음을 아프게 한 대상자와 그 일이 없던 상태로 돌아가기는 어려운 것 같다. 더 이상 미워하지 않는 게 내 마음의 화해가 아닌가 싶다”며 이혜정을 위로했다.

이혜정은 “저는 끝까지 쏟아내고 나니까 불면증이 있는데 그 날은 푹 잤다. 그 다음부터는 편해졌다”며 “굉장히 도움이 됐다. 다른 분들도 많이 갔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고 ‘금쪽상담소’ 출연 소감을 말했다. (사진=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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