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정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출연 후 불면증 없이 푹 자” (4인용식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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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정이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출연을 추천했다.
이혜정은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출연 후 받은 쿠션을 자랑하며 "제가 신났던 프로그램이다. 오은영 선생님이 저는 VIP라고 했다"고 말했다.
이혜정은 '금쪽상담소' 출연 당시 "시어머니가 산부인과 의사로 밥도 하셨다. (남편이) 우리 엄마는 두 개 다 했다. 너 까불지 마라. 너란 존재는 우리 집안에서 순위가 이거다"며 하소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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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정이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출연을 추천했다.
11월 6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빅마마 요리 연구가 이혜정(67세)이 출연했다.
이혜정은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출연 후 받은 쿠션을 자랑하며 “제가 신났던 프로그램이다. 오은영 선생님이 저는 VIP라고 했다”고 말했다.
이혜정은 ‘금쪽상담소’ 출연 당시 “시어머니가 산부인과 의사로 밥도 하셨다. (남편이) 우리 엄마는 두 개 다 했다. 너 까불지 마라. 너란 존재는 우리 집안에서 순위가 이거다”며 하소연 했다.
오은영 박사는 “너무나 내 마음을 아프게 한 대상자와 그 일이 없던 상태로 돌아가기는 어려운 것 같다. 더 이상 미워하지 않는 게 내 마음의 화해가 아닌가 싶다”며 이혜정을 위로했다.
이혜정은 “저는 끝까지 쏟아내고 나니까 불면증이 있는데 그 날은 푹 잤다. 그 다음부터는 편해졌다”며 “굉장히 도움이 됐다. 다른 분들도 많이 갔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고 ‘금쪽상담소’ 출연 소감을 말했다. (사진=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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