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을 따뜻하게' 옥천군, 경로당 공동합숙 난방 지원

안성수 기자 2023. 11. 6. 20: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옥천군은 이달부터 내년 2월까지 혹한기 경로당 공동체 생활지원 사업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사업은 혹한기에 5명 이상 합숙 희망자가 있는 경로당에 매달 30만원의 난방비를 지원한다.

코로나19로 4년 만에 운영되는 이 사업에는 19개 경로당이 참여한다.

군 관계자는 "어르신들의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1월부터 내년 2월까지 19개 경로당 대상

[옥천=뉴시스] 안성수 기자 = 충북 옥천군은 이달부터 내년 2월까지 혹한기 경로당 공동체 생활지원 사업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사업은 혹한기에 5명 이상 합숙 희망자가 있는 경로당에 매달 30만원의 난방비를 지원한다.

코로나19로 4년 만에 운영되는 이 사업에는 19개 경로당이 참여한다.

군 관계자는 "어르신들의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ugah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