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정, 핑크빛 3층 전원주택 집공개 “그릇만 3만개” (4인용식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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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정이 요리에 최적화된 핑크빛 전원주택을 공개했다.
11월 6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빅마마 요리 연구가 이혜정(67세)이 출연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요리 연구가 이혜정의 집.
1층 요리 스튜디오에는 이혜정이 가장 좋아하는 우리 음식들을 담는 그릇들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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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정이 요리에 최적화된 핑크빛 전원주택을 공개했다.
11월 6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빅마마 요리 연구가 이혜정(67세)이 출연했다.
이날 주인공이 사는 러블리한 핑크빛 3층 주택 테라스에는 장독이 가득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요리 연구가 이혜정의 집.
이혜정은 늙은 호박을 자르며 “팬들이 농사지은 참기름, 늙은 호박, 못난이 사과도 주신다. 배추도 뽑아주고. 그런 걸로 더 많은 요리를 할 수 있어서 좋은데. 나도 예뻐지라고 화장품 이런 것도 주면 좋을 텐데”라고 농담했다.
이혜정은 마당에서 다양한 식재료를 말렸고, 제작진이 아담한 정원을 칭찬하자 “그게 이 집의 매력이다. 그래서 여기 산다. 산이 좋은 게 계절을 알려 준다”고 말했다.
2층에는 양식기를 모아둔 공간이 따로 있었다. 이혜정은 “여기 저의 진짜 귀한 보물이 있다”고 자랑했다. 유럽풍 2층 다이닝룸은 손님이 오면 맞이하는 공간으로 수업을 하기도 한다고. 이혜정은 약 3만개 그릇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가장 아끼는 그릇은 결혼할 때 시부모님 차 드리라고 부모님이 주신 다기 세트. 이혜정은 “어머니가 이방자 여사님과 교류하실 때라 만들어주신 거다. 잘 가지고 있다. 안은 그대로인데 겉은 녹이 슬었다”고 설명했다.
1층 요리 스튜디오에는 이혜정이 가장 좋아하는 우리 음식들을 담는 그릇들이 있었다. 이혜정은 특별히 개다리소반을 좋아한다며 “사람들이 사려고 줄 서는 명품백 반 가격 정도는 된다”고 가격을 밝혔다. (사진=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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