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하이브 주식 6% 매각...약 5천687억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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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이 보유 중인 방탄소년단(BTS) 소속사 하이브의 보유 주식을 일부를 매각한다.
6일 넷마블은 공시를 통해 보유 중인 하이브 지분 18.08% 중 6%를 매각한다고 밝혔다.
넷마블 측은 "하이브의 보유주식 일부 매각은 차입금 상환 등 유동성 확보를 위해서다"라며 "처분금액은 11월 6일 해당 종목의 종가 기준으로 산정했다. 처분예정일은 11월 9일이다. 처분금액 확정 시 정정공시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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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이도원 기자)넷마블이 보유 중인 방탄소년단(BTS) 소속사 하이브의 보유 주식을 일부를 매각한다.
6일 넷마블은 공시를 통해 보유 중인 하이브 지분 18.08% 중 6%를 매각한다고 밝혔다.
이번 매각은 블록딜 방식으로 진행하며, 약 5천687억 원(약 250만 주) 규모로 알려졌다.
이 같은 결정은 타법인주식 매각을 통한 유동성 확보로, 단기 차입금 상환 등 경영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서로 풀이된다.
넷마블 측은 "하이브의 보유주식 일부 매각은 차입금 상환 등 유동성 확보를 위해서다"라며 "처분금액은 11월 6일 해당 종목의 종가 기준으로 산정했다. 처분예정일은 11월 9일이다. 처분금액 확정 시 정정공시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이도원 기자(leespot@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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