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정, 마당 딸린 3층 저택 공개 "그릇만 3만 개 있어" ('4인용식탁')

이게은 2023. 11. 6.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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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연구가 이혜정이 3층 단독 주택을 공개했다.

6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서는 이혜정이 출연했다.

이혜정의 3층 저택은 널찍한 마당과 테라스를 자랑했다.

이혜정은 "이곳은 요리 수업을 할 때 쓰기도 하고 가족들을 위해 요리를 해 주는 공간이기도 하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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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요리연구가 이혜정이 3층 단독 주택을 공개했다.

6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서는 이혜정이 출연했다.

이혜정의 3층 저택은 널찍한 마당과 테라스를 자랑했다. 손님을 모신다는 2층에는 양식기를 가득 모아둔 공간이 있었고 다이닝룸은 유럽풍으로 꾸며져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더했다. 이혜정은 "이곳은 요리 수업을 할 때 쓰기도 하고 가족들을 위해 요리를 해 주는 공간이기도 하다"라고 설명했다. 보유하고 있는 그릇은 무려 3만 개나 된다고. 1층 요리 스튜디오는 규모가 굉장했고 모던한 인테리어, 그릇이 빼곡하게 장식돼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출연 후 받은 쿠션을 보여주며 남편 고민환 씨와의 이혼 위기를 언급하기도. 당시 이혜정은 남편, 시어머니와의 갈등을 언급하며 눈물을 흘렸던 바. 이혜정은 "끝까지 쏟아내고 나니까 불면증이 있는데 그날은 푹 잤다. 그다음부터는 편해졌다"라고 말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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