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재옥, 이승만 기념관 건립에 300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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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6일 이승만 대통령 기념관 건립을 위해 300만원을 기부했다.
당 원내대표실에 따르면 윤 원내대표는 이날 이승민대통령기념재단(이사장 김황식 전 국무총리)에 300만원을 기부하고 국민성금 운동에 동참했다.
원내대표실 관계자는 "기념관 건립이 성공적으로 추진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윤 원내대표 또한 모금운동에 참여하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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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밝음 기자 =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6일 이승만 대통령 기념관 건립을 위해 300만원을 기부했다.
당 원내대표실에 따르면 윤 원내대표는 이날 이승민대통령기념재단(이사장 김황식 전 국무총리)에 300만원을 기부하고 국민성금 운동에 동참했다.
원내대표실 관계자는 "기념관 건립이 성공적으로 추진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윤 원내대표 또한 모금운동에 참여하게 됐다"고 전했다.
재단은 지난 9월11일부터 이승만대통령기념관 건립을 위한 국민 성금 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전직 대통령 예우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국민 모금으로 비용 70%를 충당하고 30%는 정부가 지원할 예정이다.
이승만 대통령 기념관 건립 추진위원회에는 위원장을 맡은 김황식 전 국무총리을 비롯해 전직 대통령 아들 5명 등 총 23명이 참여했다.
앞서 배우 이영애 씨가 5000만원을 기부해 화제가 된 데 이어 정치권에서도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1일 성금 500만원을 기부했고, 오세훈 시장은 400만원, 김기현 대표는 300만원을 전달했다.
brigh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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