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궁원 구체화”…우범기 전주시장 일본 방문

[KBS 전주]우범기 전주시장이 민선 8기 핵심사업인 '왕의궁원 프로젝트'를 구체화하고 국제 교류도 강화하기 위해 오늘(6일)부터 4박 5일 일정으로 일본을 방문합니다.

우 시장은 2023 동아시아문화도시 일본 시즈오카를 찾아 문화와 행정 분야 등에서 지속적인 교류의향서를 체결하고, 자매도시이자 유네스코 공예 창의 도시인 가나자와시를 방문해 관광을 중심으로 한 지역경제 활성화 사례를 살필 예정입니다.

전주시는 앞서 왕의궁원 프로젝트의 방향성 등을 주제로 3차례 전문가 포럼을 열었습니다.

한주연 기자 ( jyhan31@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