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D-10…전북 65개 시험장 운영

[KBS 전주]오는 16일 치르는 2천24학년도 대학 수능시험과 관련해, 전북교육청이 전주와 군산, 익산, 정읍 등 전북 6개 시험지구에 65개 시험장을 운영합니다.

올해 수능은 코로나19 확진자도 일반 시험실에서 함께 응시하지만, 확진자에게는 마스크 착용과 함께 별도 공간에서 식사하도록 권고할 방침입니다.

또 모든 시험장에 보건실과 예비 시험실을 설치하고, 보건교사와 응급구조사를 배치해 응급 상황에 대비하도록 했습니다.

수험생 예비소집일은 수능 하루 전인 오는 15일입니다.

이종완 기자 (rheejw@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