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어 디렉터 "멀티플레이 버전 계속 작업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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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티독의 '라스트 오브 어스' 멀티플레이 프로젝트 개발이 잠정 중단됐다는 소식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그러나 11월 4일 너티독의 라스트 오브 어스 멀티플레이 버전 디렉터인 비닛 아가왈이 개발 중단 소문을 일축했다.
이는 라스트 오브 어스 멀티플레이 버전 개발 질문이 쏟아지자 간접적으로 언급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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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티독의 '라스트 오브 어스' 멀티플레이 프로젝트 개발이 잠정 중단됐다는 소식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해당 프로젝트를 맡은 디렉터가 SNS에 직접 개발 중이라고 언급했다.
라스트 오브 어스의 멀티플레이는 오래전부터 진행된 프로젝트다.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2 발매 당시 SNS에 스핀 오프 격의 멀티플레이 버전을 예고해 팬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이후 21년 6월 공식 홈페이지 구인 공고에서 스튜디오의 첫 스탠드 얼론 멀티플레이 게임을 개발 중이라 발표한 바 있다.
블룸버그는 지난 10월 "번지 스튜디오에 라스트 오브 어스 멀티플레이 프로젝트를 평가해 달라는 소니의 요청이 있었다. 번지는 해당 프로젝트가 장기간 플레이 유인이 부족하다고 평가했다"며 "현재 라스트 오브 어스 멀티 프로젝트 자원 대부분이 다른 프로젝트로 이동한 상황"이라고 보도했다.
그러나 11월 4일 너티독의 라스트 오브 어스 멀티플레이 버전 디렉터인 비닛 아가왈이 개발 중단 소문을 일축했다. 그는 슈퍼마리오 월드 클리어 사진을 SNS에 업로드한 후 "이 트윗이 평화로웠으면 좋겠다"며 "나는 아직 그 프로젝트를 작업 중이다"고 덧붙였다. 이는 라스트 오브 어스 멀티플레이 버전 개발 질문이 쏟아지자 간접적으로 언급한 것으로 보인다.
소식을 접한 팬들은 "계속 개발 중인가 보네", "소문은 소문일 뿐이다", "제발 빨리 내줘", "누가 맞는 거냐", "드라마 시즌2 나오기 전에 출시됐으면 좋겠다", "개발 중단된 줄 알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as7650@gamet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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