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부산] ‘봉산마을’ 빈집 주고 새로 살다

KBS 지역국 2023. 11. 6. 20:12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부산]부산 영도구는 한때 20만 명이 넘는 주민들이 거주한 곳이지만, 이제는 전국 구 단위 지방자치단체 중 소멸 위기 1순위로 꼽힐 만큼 인구 소멸 문제가 심각한 곳입니다.

특히 인구 유출로 인한 빈집도 문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영도구 봉산마을에서는 지난 2019년부터 도시재생 뉴딜 사업의 하나로 마을의 빈집을 청년 창업가나 예술인들에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청년 인구가 유입되면서 마을의 분위기도 많이 달라졌다고 하는데요.

'이야기 부산'에서 관련 소식, 준비했습니다.

KBS 지역국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