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비바람에 피해 속출…부상 10명·안전조치 78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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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6일) 전국에 강한 비바람으로 인해 부상 등 피해가 곳곳에서 발생했습니다.
소방청은 오늘 새벽 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호우와 강풍으로 10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지역별 부상자 발생 지역을 보면 경기 3명, 서울·인천 각 2명, 충남 2명, 충북 1명입니다.
이 밖에도 간판 고정과 도로 장애 등을 위한 안전조치는 전국에서 781건, 급·배수 지원은 41곳에서 이뤄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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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6일) 전국에 강한 비바람으로 인해 부상 등 피해가 곳곳에서 발생했습니다.
소방청은 오늘 새벽 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호우와 강풍으로 10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지역별 부상자 발생 지역을 보면 경기 3명, 서울·인천 각 2명, 충남 2명, 충북 1명입니다.
이 밖에도 간판 고정과 도로 장애 등을 위한 안전조치는 전국에서 781건, 급·배수 지원은 41곳에서 이뤄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소방활동을 위해 동원된 소방력은 장비 919대, 2,992명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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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예슬 기자 (yesy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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