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시민단체, 대구-구미 시장 갈등 해소 촉구
이지은 2023. 11. 6. 20:06
[KBS 대구]대구 취수원 다변화 문제를 놓고 구미지역 시민사회단체가 홍준표 대구시장과 김장호 구미시장의 만남을 촉구했습니다.
해평 취수원 상생 구미연합회는 대구권 광역철도사업 등에서 두 도시가 오랜 기간 협력해온 데다 대구·경북 행정통합도 재논의되고 있는 만큼 갈등을 풀고 상생을 추진할 때라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대구시와 구미시는 취수원 이전 협정 파기 이후 최근에도 대구·경북 신공항 시설 입지 등을 놓고 갈등을 이어왔습니다.
이지은 기자 (easy@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언어치료’ 다녀온 아이 얼굴에 손자국?…‘아동학대’ 수사
- 김길수, 터미널에서 옷 새로 구입…사거리 이후 행방 묘연
- 전국 강풍에 피해 속출…내일 한파에 강풍까지 ‘체감온도 뚝’
- ‘사기 혐의’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 경찰 출석
- 이번엔 70조 잠수함 수출 ‘공략’…보폭 넓히는 K-방산
- “집단폭행 썰 푼다”…또 라이브방송 켠 학폭 가해자
- 검찰, 정유정에 사형 구형…“새사람 될 수 있도록 노력”
- [현장영상] 4시간 조사 “웃다 끝났죠”…조사 마친 지드래곤
- [크랩] 디스플레이의 발전은 어디까지…? 어도비에서 만들었다는 ‘디지털 드레스’ 파헤쳐 봄
- “인과응보” VS “2차 가해”…악성 민원 학부모 신상털이 논란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