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의령서 승용차·승합차 추돌사고…11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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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후 4시2분쯤 경상남도 의령군 칠곡면 산남리 20번 국도상(의령방향)에 승용차와 승합차 간 추돌사고가 발생해 11명이 부상을 입었다.
경찰에 따르면 사고 당시 승용차에는 2명이, 승합차에는 70세 이상 9명이 탑승했다.
승합차 탑승자 9명은 야유회 후 마산으로 귀가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에 따르면 이 사고로 승용차 보조석 탑승자 1명이 등·허리 등에 부상을 입었고 9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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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6일 오후 4시2분쯤 경상남도 의령군 칠곡면 산남리 20번 국도상(의령방향)에 승용차와 승합차 간 추돌사고가 발생해 11명이 부상을 입었다.
경찰에 따르면 사고 당시 승용차에는 2명이, 승합차에는 70세 이상 9명이 탑승했다. 승합차 탑승자 9명은 야유회 후 마산으로 귀가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에 따르면 이 사고로 승용차 보조석 탑승자 1명이 등·허리 등에 부상을 입었고 9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승합차 운전자는 부상은 입었으나 현재까지 병원에 이송되지는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운전자 음주운전 등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syw534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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