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선 양평군수 “깨끗하고 살기 좋은 양평을 만들어가는 데 더욱 힘쓰겠다”

2023. 11. 6.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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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군민들과 함께 깨끗하고 살기 좋은 양평을 만들어가는 데 더욱더 힘쓰겠다."

전진선 양평군수가 올 한 해 클린 양평 캠페인에 함께해 준 기관·단체와 군민들께 감사를 표하며 한 약속이다.

특히 전진선 군수와 유관 기관·단체가 중심이 돼 내집 앞, 내가게 앞은 내가 청소하는 자발적 청결 활동 참여 분위기 확산 캠페인을 전개해 주민들의 공감을 토대로 적극적인 활동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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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 양평 캠페인 3월 15일부터 매주 수요일, 142개 기관·단체, 연인원 2000여명 참여

[헤럴드경제=박준환 기자]“앞으로도 군민들과 함께 깨끗하고 살기 좋은 양평을 만들어가는 데 더욱더 힘쓰겠다.”

전진선 양평군수가 올 한 해 클린 양평 캠페인에 함께해 준 기관·단체와 군민들께 감사를 표하며 한 약속이다.

6일 군(郡)에 따르면 지난 3월 15일 단월면 고로쇠 축제장을 시작으로 지난 11월 1일까지 매주 수요일 아침마다 23회에 걸쳐 142개 유관 기관·단체와 연인원 2000여명이 클린 양평 캠페인에 참여했다.

특히 전진선 군수와 유관 기관·단체가 중심이 돼 내집 앞, 내가게 앞은 내가 청소하는 자발적 청결 활동 참여 분위기 확산 캠페인을 전개해 주민들의 공감을 토대로 적극적인 활동이 펼쳐졌다.

양평전통시장에서 음식점을 운영하는 이 모씨는 “매주 단체장과 공무원, 여러 기관단체에서 앞장서서 시장 내 골목길을 청소하는 모습을 보고, 6월 초순부터 오늘 아침까지 지속해서 가게 앞을 청소하고 있다”면서 “모든 상인들이 내 가게 앞 청소하기 운동에 동참해 주면 좋겠다”고 했다.

p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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