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충주서 럼피스킨 의심 신고…정밀 검사 외
KBS 지역국 2023. 11. 6. 19:56
[KBS 청주]오늘 오전 충주시 주덕읍의 한 한우 농가에서 럼피스킨 의심 증상이 나타나 농림축산검역본부가 정밀 검사를 하고 있습니다.
이 농가는 지난 3일 백신 접종을 마쳤습니다.
방역 당국은 반경 10km 방역대에 있는 농가 370여 곳을 집중 소독하고, 역학 농장이 있는지 등을 검사할 예정입니다.
충북에서는 지난달 23일 이후 추가 발생은 없었습니다.
보은 과수 거점산지유통센터 개장
보은군 삼승면에 과수 거점 산지 유통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150억 원이 투입된 과수 유통 센터는 만 7천여 제곱미터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들어섰으며 세척과 선별, 저온 저장 시설 등을 갖추고 연간 8천여 톤의 과수를 처리할 수 있습니다.
KBS 지역국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언어치료’ 다녀온 아이 얼굴에 손자국?…‘아동학대’ 수사
- 김길수, 터미널에서 옷 새로 구입…사거리 이후 행방 묘연
- 전국 강풍에 피해 속출…내일 한파에 강풍까지 ‘체감온도 뚝’
- ‘사기 혐의’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 경찰 출석
- 이번엔 70조 잠수함 수출 ‘공략’…보폭 넓히는 K-방산
- “집단폭행 썰 푼다”…또 라이브방송 켠 학폭 가해자
- 검찰, 정유정에 사형 구형…“새사람 될 수 있도록 노력”
- [현장영상] 4시간 조사 “웃다 끝났죠”…조사 마친 지드래곤
- [크랩] 디스플레이의 발전은 어디까지…? 어도비에서 만들었다는 ‘디지털 드레스’ 파헤쳐 봄
- “인과응보” VS “2차 가해”…악성 민원 학부모 신상털이 논란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