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층남 덕산온천관광단지 내 토지 2필지 공급

백운석 기자 2023. 11. 6. 19: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충남 예산군 덕산온천관광단지 내 토지(덕산면 사동리 349, 349-2) 2필지를 실수요자 대상 경쟁입찰 방식으로 공급한다고 6일 밝혔다.

LH 관계자는 "코로나 이후 가족단위 문화․관광 수요가 대폭 확대되는 분위기 속에 최근 덕산온천 관광지구가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며 "그런 만큼 이번에 공급할 사동리 토지에 대한 실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덕산 워터파크·내포 보주상촌·내포신도시에 인접
27·28일 입찰신청, 29일 낙찰자 선정, 30일 계약
LH 대전충남본부 사옥./뉴스1 ⓒ News1

(대전=뉴스1) 백운석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충남 예산군 덕산온천관광단지 내 토지(덕산면 사동리 349, 349-2) 2필지를 실수요자 대상 경쟁입찰 방식으로 공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토지는 덕산 워터파크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2만5970.5㎡ 면적에 공급예정가격은 81억270여만원이다.

LH는 7일 공고에 이어 오는 27~28일 입찰신청서를 제출받아 29일 낙찰자를 선정한 후 30일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계약 체결 후 12월 22일 까지 매각대금 전액을 완납하는 조건이며, 대금 완납 시 즉시 토지 사용이 가능하다.

LH가 이번에 공급하는 토지는 삽교역에서 차로 15분 거리에 위치해 대중교통 접근이 양호하며, 예산수덕사IC 및 40·45번 국도 이용이 가능하다.

덕산 워터파크를 비롯해, 내포보부상, 내포신도시와 인접해 있어 생활편익시설과 행정 서비스 이용이 편리할 뿐 더러 덕산천, 옥계저수지, 덕산도립공원 및 수암산 등 녹지와 수변공원에 둘러싸여 있다.

자세한 사항은 LH청약플러스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LH 대전충남지역본부 보상부로 문의하면 된다.

LH 관계자는 “코로나 이후 가족단위 문화․관광 수요가 대폭 확대되는 분위기 속에 최근 덕산온천 관광지구가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며 “그런 만큼 이번에 공급할 사동리 토지에 대한 실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bws966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