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수마-호날두-라모스 포함', 부활한 선수 베스트 11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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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에 반등에 성공한 선수 베스트 11이 공개됐다.
축구 컨텐츠 제작소 'score90'은 4일(한국시간) 2023/24시즌 부활해 비판하는 사람들을 조용하게 만든 선수 베스트 11을 공개했다.
2021년 11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계약을 해지하고 알 나스르로 향했던 호날두는 이번 시즌 공식전 16경기 15골 8도움을 기록 중이다.
이번 시즌에도 18경기 15골 3도움으로 기세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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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성민 기자= 이번 시즌에 반등에 성공한 선수 베스트 11이 공개됐다.
축구 컨텐츠 제작소 ‘score90’은 4일(한국시간) 2023/24시즌 부활해 비판하는 사람들을 조용하게 만든 선수 베스트 11을 공개했다.
포메이션은 4-3-3이었다. 공격진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 나스르)-마우로 이카르디(갈라타사라이)-알바로 모라타(아틀레티코 마드리드)였다. 2021년 11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계약을 해지하고 알 나스르로 향했던 호날두는 이번 시즌 공식전 16경기 15골 8도움을 기록 중이다. 최근 알칼리즈와의 리그 경기에서 만 30세 이후 개인 통산 400번째 득점을 하기도 했다.
이카르디는 지난 시즌 갈라타사라이로 임대돼 26경기 23골 8도움을 기록했다. 이번 시즌에도 18경기 15골 3도움으로 기세를 이어가고 있다. 모라타는 이번 시즌 13경기 10골 2도움을 기록 중이다. 그는 현재 프리메라리가에서 레알 마드리드의 주드 벨링엄에 이어 리그 득점 2위에 올라 있다.
중원은 사울 니게스(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이브 비수마(토트넘 홋스퍼)-이스코(레알 베티스)였다. 지난 시즌까지 로테이션 자원이었던 사울은 이번 시즌 14경기 5도움으로 주전 자리를 꿰찼다. 비수마는 안토니오 콘테 체제에서는 부진했지만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 부임 후 팀의 핵심 미드필더로 등극했다. 이스코는 15경기 3골 2도움으로 베티스의 핵심으로 등극했다.
수비진은 데일리 블린트(지로나)-에릭 가르시아(지로나)-세르히오 라모스(세비야)-다니 카르바할(레알 마드리드)였다. 지로나 소속인 블린트와 가르시아는 수비진에서 호흡을 맞추며 팀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지로나는 현재 라리가 12경기 10승 1무 1패(승점 31)로 1위를 질주하고 있다.
라모스는 2005년 8월 세비야를 떠난 후 18년 만에 친정팀으로 돌아왔다. 그는 세비야 복귀 후 7경기 나섰다. 카르바할은 30대 초반이 됐지만 여전히 레알 마드리드의 오른쪽 측면을 지키고 있다. 부상이 잦다는 단점이 있지만 이번 시즌 카르바할은 2경기를 제외한 모든 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골키퍼는 알퐁스 아레올라(웨스트햄 유나이티드)였다. 아레올라는 이번 시즌 웨스트햄의 주전 골키퍼로 활약 중이다. 그는 12경기 22실점을 기록 중이다. 아레올라의 소속팀 웨스트햄은 리그 11위에 올라 있다.
사진= score90/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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