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베르토 "쇼핑 혹은 로또"…이탈리아 골동품 시장 소개

박하나 기자 2023. 11. 6.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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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가이드' 알베르토 몬디가 이탈리아 베네토주 최대 골동품 시장을 소개했다.

6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 MBC every1 예능 프로그램 '위대한 가이드'에서는 알베르토 몬디가 이끈 이탈리아 여행의 마지막 이야기가 담겼다.

이날 알베르토는 "오늘은 쇼핑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로또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라며 이탈리아 베네토주 최대 골동품 시장을 안내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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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가이드' 6일 방송
MBC every1 '위대한 가이드'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위대한 가이드' 알베르토 몬디가 이탈리아 베네토주 최대 골동품 시장을 소개했다.

6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 MBC every1 예능 프로그램 '위대한 가이드'에서는 알베르토 몬디가 이끈 이탈리아 여행의 마지막 이야기가 담겼다.

이날 알베르토는 "오늘은 쇼핑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로또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라며 이탈리아 베네토주 최대 골동품 시장을 안내해 눈길을 끌었다. 알베르토는 이탈리아뿐만 아니라 유럽에서도 손꼽힐 정도로 큰 골동품 시장이라고 부연하며 100유로로 산 물건이 10억 원의 가치가 된 경우가 있다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알베르토는 "마음에 드는 물건은 바로 사야 한다", "무조건 흥정해야 한다"라며 구매 노하우를 전했다.

한편, MBC every1 '위대한 가이드'는 한국 거주 N년차 대한외국인이 가이드가 되어, 모국을 방문하는 여행자들과 현지인만이 아는 스팟들로 떠나는 현지인 착붙 여행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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