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 가자지구서 하마스 요새 한곳 장악‥450곳 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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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스 소탕을 위한 가자지구 지상전에 박차를 가하는 이스라엘군이 하마스의 요새 한곳을 장악했습니다.
이스라엘군은 현지시간으로 6일, 성명을 통해 관측소와 훈련장, 지하 터널 등이 포함된 하마스의 요새 한곳을 장악했으며, 이 과정에서 다수의 하마스 대원을 사살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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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스 소탕을 위한 가자지구 지상전에 박차를 가하는 이스라엘군이 하마스의 요새 한곳을 장악했습니다.
이스라엘군은 현지시간으로 6일, 성명을 통해 관측소와 훈련장, 지하 터널 등이 포함된 하마스의 요새 한곳을 장악했으며, 이 과정에서 다수의 하마스 대원을 사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군은 또 공군 전투기가 지난 24시간 동안 지하 터널과 군사기지, 관측소, 대전차 미사일 발사장 등 450곳의 하마스 목표물을 타격했으며, 이 과정에서 하마스의 특수작전 부대장인 자말 무사를 제거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이스라엘군은 전날 가자시티를 완전하게 에워싸고, 가자지구를 남과 북으로 갈라놓았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현지 일간지 하레츠는 이스라엘군이 48시간 안에 가자시티로 진입해 본격적인 시가전에 돌입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습니다.
박진준 기자(jinjunp@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world/article/6540814_3613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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