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진 도의원 “잼버리 백서 용역 업체 실적 증명서 허위”

오중호 2023. 11. 6. 19:43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전주]이수진 전북도의원이 새만금 잼버리 백서 용역 계약을 한 업체의 실적 증명서에 허위 사실이 포함됐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의원은 해당 업체가 수행한 용역 내용 가운데 계약 기간과 금액 내용이 잘못 기재됐다며 철저한 진상 조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전라북도는 지난달 말, 문서 오류를 발견해 잼버리 조직위에 알렸고, 최근 조직위가 계약 해지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8월에도 일부 언론이 용역 선정 의혹을 제기했지만, 당시 조직위는 법적인 문제가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오중호 기자 (ozoz@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