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봄' 정해인, 초고속 진급…일병→소령 변신 '찰떡같은 군복 핏'

강효진 기자 2023. 11. 6. 19: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화 '서울의 봄'에 출연한 배우 정해인의 모습이 공개됐다.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영화 '서울의 봄'이 6일 메인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번 작품에서 정해인은 특전사령관 공수혁(정만식) 소장의 비서실장인 오진호 소령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공개된 예고편 속 오진호 소령은 누군가 비서실로 들어오자 즉시 총을 꺼내 겨누며 맞서는 모습으로 눈길을 모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정해인. 출처ㅣ서울의 봄 예고편 캡처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영화 '서울의 봄'에 출연한 배우 정해인의 모습이 공개됐다.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영화 '서울의 봄'이 6일 메인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번 작품에서 정해인은 특전사령관 공수혁(정만식) 소장의 비서실장인 오진호 소령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공개된 예고편 속 오진호 소령은 누군가 비서실로 들어오자 즉시 총을 꺼내 겨누며 맞서는 모습으로 눈길을 모았다.

앞서 넷플릭스 시리즈 'D.P.' 시즌2까지 함께하며 이병에서 일병으로 진급한 정해인은, 이번 작품으로 군 간부 소령으로 변신해 눈길을 끈다. 시대를 초월한 '찰떡' 군복 핏 역시 돋보인다.

한편 정해인은 2008년 입대해 2010년 전역해 이미 국방의 의무를 마쳤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