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고등부 글로벌 SW·AI교육' 본선 대회, 경남 3팀 입상

홍정명 기자 2023. 11. 6.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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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테크노파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한 '2023년 SW미래채움 고등부 글로벌 SW·AI교육' 전국 본선 챌린지 대회에서 경남 3개 팀이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올해 4회를 맞은 'SW미래채움 고등부 글로벌 SW·AI 교육' 대회에는 전국 13개 SW미래채움센터 내 고등학생 51개 팀 175명이 참가한 가운데 ▲초거대 AI ▲자율주행 ▲데이터 사이언스 3가지 주제별 SW·AI 교육 프로그램을 3단계에 걸쳐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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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사파고 '동민의 제자들팀, 과기부 장관상 수상
창일여고·창원중앙고 팀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상
[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정보통신산업진흥원 주관 '2023년 SW미래채움 고등부 글로벌 SW·AI교육' 전국 본선 챌린지 대회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받은 창원 사파고 동민의 제자들팀(뒷줄)과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원장상을 받은 창일여고 문헌정보팀(앞줄 왼쪽), 창원중앙고 중앙DC팀이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경남테크노파크 제공) 2023.11.06. photo@newsis.com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테크노파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한 '2023년 SW미래채움 고등부 글로벌 SW·AI교육' 전국 본선 챌린지 대회에서 경남 3개 팀이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올해 4회를 맞은 'SW미래채움 고등부 글로벌 SW·AI 교육' 대회에는 전국 13개 SW미래채움센터 내 고등학생 51개 팀 175명이 참가한 가운데 ▲초거대 AI ▲자율주행 ▲데이터 사이언스 3가지 주제별 SW·AI 교육 프로그램을 3단계에 걸쳐 진행했다.

1단계 온라인 교육(8월 26일~9월 16일 매주 토요일, 4주 20차시 과정), 2단계 온·오프라인 멘토링 및 지역 예선(9월1~10월6일)을 거쳐 3단계 본선 대회(챌린지)는 10월 21일부터 22일까지 대전 KT인재개발원에서 열렸다.

1단계 온라인 교육에는 51개 팀이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2단계 온·오프라인 멘토링 및 지역 예선을 거쳐 최종 31개 팀이 지역 대표팀으로 선정됐다.

3단계 본선에 오른 경남 3개 팀(초거대 AI과정에 1개 팀, 데이터사이언스 과정 2개팀)은 모두 수상했다.

초거대 AI 과정에 도전한 창원 사파고등학교 동민의 제자들팀(장한결·정동현·정주현)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과 시상금 100만 원을 받았다.

데이터 사이언스 과정에 참가한 창일여고 문헌정보팀(김정빈·이현아)과 창원중앙고 중앙DC팀(김진영·김채율·한준범)은 각각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원장상과 시상금 50만 원을 받았다.

경남TP 김정환 원장은 "SW·AI교육의 세계적 확산에 따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경상남도, 정보통신산업진흥원에서는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2202년 개정 교육과정'에 맞춘 심화 SW·AI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경남TP도, 이를 바탕으로 도내 우수 고등학생에게 양질의 SW·AI 교육을 위한 고등부 글로벌 SW·AI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디지털인재 양성 및 SW·AI 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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