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arte] 티켓 이벤트 : 서울시향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5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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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향이 23일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얍 판 츠베덴의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5번' 연주회를 연다.
서울시향 차기 음악감독 츠베덴이 선보이는 세 번째 정기공연 무대다.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 오케스트라가 15~16일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공연한다.
국립창극단이 창극 '패왕별희'를 11~18일 서울 해오름극장에서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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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향이 23일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얍 판 츠베덴의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5번’ 연주회를 연다. 서울시향 차기 음악감독 츠베덴이 선보이는 세 번째 정기공연 무대다. 16일까지 아르떼 사이트와 모바일 앱에서 신청할 수 있다. 10명에게 S석 2장씩을 준다. 당첨자 발표는 17일.
arte.co.kr에서 투표에 참여하고 티켓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습니다.
꼭 읽어야 할 칼럼
● 늙고 가난한 예술가들은 어디서 살아야 하나
서울 국제건축영화제 개막작 ‘드리밍 월스(Dreaming Walls)’는 뉴욕 맨해튼의 첼시호텔을 배경으로 한 다큐멘터리다. 리모델링이 진행되고 있는 첼시호텔에는 1960년대부터 많은 예술가가 살고 있다. 그들은 호텔을 비워줘야 한다. 젊음을 예술에 바친 늙고 가난한 예술가들은 어디서 살아야 할까? - 직장인 김상우의 ‘아주 사적인 연극일기’
● 5학년짜리가 쓴 시에 눈물을 뚝뚝 흘렸다
며칠 전 초등학교에 출강한 선생님이 수업 중 겪은 일로 상담을 해왔다. 5학년짜리 아이가 <카스파르 다비드 프리드리히_삶의 단계들>을 보고 쓴 글이었는데 엄마의 죽음에 대한 이야기였다. 그것은 놀랍도록 잘 쓴 시였고 가슴이 저미도록 슬픈 시였다. 그 선생님은 글을 보고는 눈물을 뚝뚝 흘렸다고 한다. - 예술 칼럼니스트 임지영의 ‘예썰’
꼭 봐야 할 공연·전시
● 클래식 -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 오케스트라가 15~16일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공연한다. 안드리스 넬손스가 지휘한다. 15일에는 피아니스트 조성진이 협연한다.
● 공연 - 국립창극단 '패왕별희'
국립창극단이 창극 ‘패왕별희’를 11~18일 서울 해오름극장에서 공연한다. 동명 경극이 원작으로, 춘추전국시대 초나라 패왕 항우와 연인 우희의 사랑 이야기다.
● 전시 - 권도연 개인전 '반짝반짝'
권도연의 사진전 ‘반짝반짝’이 25일까지 서울 페리지갤러리에서 열린다. 서울의 저녁에 발견되는 야생동물들을 담은 ‘야간행’ ‘북한산’ 연작 등을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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