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arte] 티켓 이벤트 : 서울시향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5번"

2023. 11. 6. 19: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시향이 23일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얍 판 츠베덴의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5번' 연주회를 연다.

서울시향 차기 음악감독 츠베덴이 선보이는 세 번째 정기공연 무대다.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 오케스트라가 15~16일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공연한다.

국립창극단이 창극 '패왕별희'를 11~18일 서울 해오름극장에서 공연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시향이 23일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얍 판 츠베덴의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5번’ 연주회를 연다. 서울시향 차기 음악감독 츠베덴이 선보이는 세 번째 정기공연 무대다. 16일까지 아르떼 사이트와 모바일 앱에서 신청할 수 있다. 10명에게 S석 2장씩을 준다. 당첨자 발표는 17일.

arte.co.kr에서 투표에 참여하고 티켓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습니다.

 꼭 읽어야 할 칼럼

● 늙고 가난한 예술가들은 어디서 살아야 하나

서울 국제건축영화제 개막작 ‘드리밍 월스(Dreaming Walls)’는 뉴욕 맨해튼의 첼시호텔을 배경으로 한 다큐멘터리다. 리모델링이 진행되고 있는 첼시호텔에는 1960년대부터 많은 예술가가 살고 있다. 그들은 호텔을 비워줘야 한다. 젊음을 예술에 바친 늙고 가난한 예술가들은 어디서 살아야 할까? - 직장인 김상우의 ‘아주 사적인 연극일기’

● 5학년짜리가 쓴 시에 눈물을 뚝뚝 흘렸다

며칠 전 초등학교에 출강한 선생님이 수업 중 겪은 일로 상담을 해왔다. 5학년짜리 아이가 <카스파르 다비드 프리드리히_삶의 단계들>을 보고 쓴 글이었는데 엄마의 죽음에 대한 이야기였다. 그것은 놀랍도록 잘 쓴 시였고 가슴이 저미도록 슬픈 시였다. 그 선생님은 글을 보고는 눈물을 뚝뚝 흘렸다고 한다. - 예술 칼럼니스트 임지영의 ‘예썰’

 꼭 봐야 할 공연·전시

● 클래식 -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 오케스트라가 15~16일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공연한다. 안드리스 넬손스가 지휘한다. 15일에는 피아니스트 조성진이 협연한다.

● 공연 - 국립창극단 '패왕별희'

국립창극단이 창극 ‘패왕별희’를 11~18일 서울 해오름극장에서 공연한다. 동명 경극이 원작으로, 춘추전국시대 초나라 패왕 항우와 연인 우희의 사랑 이야기다.

● 전시 - 권도연 개인전 '반짝반짝'

권도연의 사진전 ‘반짝반짝’이 25일까지 서울 페리지갤러리에서 열린다. 서울의 저녁에 발견되는 야생동물들을 담은 ‘야간행’ ‘북한산’ 연작 등을 전시한다.

클래식과 미술의 모든 것 '아르떼'에서 확인하세요
한국경제·모바일한경·WSJ 구독신청하기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