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 서울’ 논란… “비수도권 메가시티도 검토”

박선자 2023. 11. 6. 19:23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부산]경기 김포 등을 서울로 편입하는 '메가 서울' 추진에 대해 지역균형발전에 역행한다는 비난이 일자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오늘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비수도권에서도 주민들이 뜻을 모아 메가시티 조성 의지를 표명하면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뉴시티 프로젝트' 특위 위원장를 맡은 조경태 의원도 지역균형발전 차원에서 "부울경과 충청, 대구경북, 호남 등 5대 권역으로 메가시티를 확대하자"고 제안했습니다.

박선자 기자 (psj30@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