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슬, 새 싱글 '블루' 발매…"블루지한 내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싱어송라이터 윤슬이 새 싱글 '블루(Blue)'를 발매했다.
'블루' 뮤직비디오엔 윤슬이 지난 3년간 다닌 오토바이 여행의 순간들을 담았다.
아울러 윤슬은 지난달 초 발매된 밴드 '완희'의 싱글 '언패밀리어'엔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내년에 싱글 두 곡과 EP를 발매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싱어송라이터 윤슬이 새 싱글 '블루(Blue)'를 발매했다.
블루지한 내면의 감정을 표현한 곡이다. 긴 기타 솔로로 인트로를 시작해 간주 부분의 베이스 솔로까지 부드럽다. 기타리스트 김영민과 베이시스트 김문희가 힘을 보탰다.
'블루' 뮤직비디오엔 윤슬이 지난 3년간 다닌 오토바이 여행의 순간들을 담았다.
아울러 윤슬은 지난달 초 발매된 밴드 '완희'의 싱글 '언패밀리어'엔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완희는 아시안 체어샷·배다른 형제의 드럼 박계완과 미용사·게스트하우스 운영 그리고 목공 등을 감당하는 김광희가 뭉친 팀이다. '언패밀리어'는 만나지 못하고 서로를 그리워할 수밖에 없는, 멸망한 세상에 살아남은 연인들의 로드 무비를 상상한 노래다.
윤슬은 2013년부터 홍대앞 클럽·카페 등지에서 공연하며 경력을 시작했다. '2014 파주포크페스티벌 포크송콘테스트'에서 대상을 받았다. 내년에 싱글 두 곡과 EP를 발매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헉 빼빼로 아니었네"…실수로 콘돔 사진 올린 男 아이돌
- '66세' 주병진, 13세 연하 ♥호주 변호사와 핑크빛…'꽃뱀 트라우마' 고치나
- 돌아가는데 뒤통수 가격…가라테 경기하던 초등생 '사지마비'
- 최동석, 성폭행 고발 불입건 "박지윤이 원치 않아"
- '삭발' 이승기, 스님 잘 어울려
- 18년간 하복부 통증…의사가 떨어뜨린 '주삿바늘' 때문이었다
- '이혼' 채림, 의미심장 저격글…"지록위마 재미 보았던 이들"
- "고통 속에 잠 들어야 할 때"…밤 마다 '이것' 한다는 제니
- 추미애 "윤 대통령, 시정연설 이틀 앞둔 2일 태릉골프장 이용 의혹"
- '의사♥' 이정민 아나, 시험관 시술 10번 "노산·건강악화 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