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 럼피스킨 확산 방지를 위한 깨끗한 축산농장 가꾸기 캠페인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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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협본부(본부장 김주양)가 '럼피스킨 확산 방지를 위한 깨끗한 축산농장 가꾸기'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럼피스킨 확산세에 대응하기 위해 축산농장 주변의 환경 관리와 방역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전국 축협 사무소 등에 현수막과 포스터를 게시해 캠페인을 홍보하고, 럼피스킨 종식 때까지 주요 방역 상황과 필수 관리사항을 매일 문자메시지(SMS)로 발송해 축산농가의 자발적 환경개선 실천을 유도·확산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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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수준 방역활동·농가 지원 최선”
경남농협본부(본부장 김주양)가 ‘럼피스킨 확산 방지를 위한 깨끗한 축산농장 가꾸기’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럼피스킨 확산세에 대응하기 위해 축산농장 주변의 환경 관리와 방역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전국 축협 사무소 등에 현수막과 포스터를 게시해 캠페인을 홍보하고, 럼피스킨 종식 때까지 주요 방역 상황과 필수 관리사항을 매일 문자메시지(SMS)로 발송해 축산농가의 자발적 환경개선 실천을 유도·확산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축산농가에서 중점적으로 실천해야 할 사항은 ▲매일 축사와 주변 청소·청결 유지 ▲축사·대인·차량 소독 철저 ▲퇴비장 소독과 매개해충 방제 등이다. 경남농협은 더 많은 농가가 참여할 수 있도록 우수 실천 사례들을 지속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경남농협은 캠페인과 더불어 10일까지를 ‘일제 방제소독 주간’으로 지정해 럼피스킨 매개체인 흡혈 곤충 방제에 축협 공동방제단 86개, NH방제단 12개를 투입하며 확산 차단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김주양 본부장은 “럼피스킨 확산 방지와 조기 종식을 위해 축산농가들의 참여와 노력이 꼭 필요한 상황”이라며 “경남도, 각 시·군 등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적극적인 방역활동을 펼치는 것은 물론 축산농가 지원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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