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베원 한유진 "살면서 다이어트 해본 적 없다"

[서울=뉴시스] 6일 오후 8시50분 방송되는 JTBC '톡파원 25시'에서 독일, 스페인 축제 현장으로 랜선 여행을 떠난다. (사진=JTBC '톡파원 25시' 제공) 2023.11.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그룹 제로베이스원 김지웅이 맥주를 즐기는 비법을 공유한다.

6일 오후 8시50분 방송되는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독일, 스페인 축제 현장으로 랜선 여행을 떠난다.

먼저 독일 톡(TALK)파원이 세계 최대 맥주 축제인 옥토버페스트로 떠나기에 앞서, 스튜디오에서는 맥주 이야기로 축제의 열기를 예열한다. 특히 김지웅은 맥주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퇴근 이후에 맥주를 즐기는 자신만의 비법을 알린다. 애주가인 MC 이찬원도 김지웅의 비법에 관심을 보인다.

이어 독일 톡파원은 바이에른 뮌헨에서 열린 옥토버페스트로 향한다. 1만 석 규모의 거대한 텐트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맥주를 마시는 축제 현장 모습도 공개된다. 무엇보다 맥주가 1L 잔에 가득 채워져 나와 놀라움을 안긴다. 더불어 톡파원은 대관람차에 탑승해 축제 경관을 비롯해 뮌헨 시내 전경도 소개한다.

다음으로 스페인 톡파원은 바르셀로나에서 가장 큰 축제인 라 메르세 축제의 색다른 매력을 소개한다. 산 자우메 광장에 가득 채워진 인파 사이로 높이 4m에 달하는 거인 인형이 나타난다. 또 사람 위로 사람이 올라타는 인간 탑 쌓기 열전도 펼쳐진다. 톡파원도 인간 탑에 합세하며 몸소 체험에 나선다.

한편 MC 전현무는 컴백을 앞둔 제로베이스원의 관리 식단을 염려한다. 이에 한유진은 "살면서 다이어트를 해본 적 없다"며 새벽에 마라샹궈 3인분을 먹었다고 덧붙여 스튜디오가 술렁였다는 후문이다. 반면에 김지웅은 "저는 먹으면 바로 찌는 체질"이라며 한유진을 부러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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