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군 장병 확고한 국가관·대적관 갖도록 만전 기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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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곽종근 육군 특수전사령관, 임기훈 국방대 총장 등 군 중장 진급자 12명에게 "장병들이 확고한 국가관과 대적관, 안보태세를 가지도록 정신교육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오늘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상점검 수치 수여식에서 윤 대통령은 "국가의 안보는 값비싼 무기, 첨단 전력을 갖춰야 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장병들의 교육훈련과 대적관, 그리고 정신자세"라며 이 같이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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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곽종근 육군 특수전사령관, 임기훈 국방대 총장 등 군 중장 진급자 12명에게 "장병들이 확고한 국가관과 대적관, 안보태세를 가지도록 정신교육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오늘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상점검 수치 수여식에서 윤 대통령은 "국가의 안보는 값비싼 무기, 첨단 전력을 갖춰야 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장병들의 교육훈련과 대적관, 그리고 정신자세"라며 이 같이 강조했습니다.
또 "안보 상황이 매우 엄중하다, 전 세계 두 군데에서 큰 전쟁이 벌어지고 있고 북한은 대남 적화 통일을 위해서 핵 선제 사용 법제화를 준비해놨다"며 최선을 다해달라 당부했습니다.
삼정검은 준장으로 진급할 때 받게 되는 칼로, 중장과 대장이 되면 대통령이 계급과 보직자 이름이 새겨진 깃발을 칼 손잡이에 달아줍니다.
이정은 기자(hoho0131@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540805_361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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