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군 장병 확고한 국가관·대적관 갖도록 만전 기해달라"

이정은 hoho0131@mbc.co.kr 2023. 11. 6. 18: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곽종근 육군 특수전사령관, 임기훈 국방대 총장 등 군 중장 진급자 12명에게 "장병들이 확고한 국가관과 대적관, 안보태세를 가지도록 정신교육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오늘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상점검 수치 수여식에서 윤 대통령은 "국가의 안보는 값비싼 무기, 첨단 전력을 갖춰야 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장병들의 교육훈련과 대적관, 그리고 정신자세"라며 이 같이 강조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거수 경례로 답하는 윤석열 대통령 [사진 제공 :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곽종근 육군 특수전사령관, 임기훈 국방대 총장 등 군 중장 진급자 12명에게 "장병들이 확고한 국가관과 대적관, 안보태세를 가지도록 정신교육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오늘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상점검 수치 수여식에서 윤 대통령은 "국가의 안보는 값비싼 무기, 첨단 전력을 갖춰야 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장병들의 교육훈련과 대적관, 그리고 정신자세"라며 이 같이 강조했습니다.

또 "안보 상황이 매우 엄중하다, 전 세계 두 군데에서 큰 전쟁이 벌어지고 있고 북한은 대남 적화 통일을 위해서 핵 선제 사용 법제화를 준비해놨다"며 최선을 다해달라 당부했습니다.

삼정검은 준장으로 진급할 때 받게 되는 칼로, 중장과 대장이 되면 대통령이 계급과 보직자 이름이 새겨진 깃발을 칼 손잡이에 달아줍니다.

이정은 기자(hoho0131@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540805_36119.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