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희망나눔지원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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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성이)는 올해에도 취약계층지원 및 사회복지시설 인프라 개선을 위한 '희망나눔지원사업'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희망나눔지원사업'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사회복지분야 인프라 개선을 위해 2012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올해 12년차를 맞이하는'희망나눔지원사업'은 취약계층 1176명에게 의료·교육·위기구호비 등을 지원하고, 사회복지시설 3249개소가 필요 물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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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성이)는 올해에도 취약계층지원 및 사회복지시설 인프라 개선을 위한 ‘희망나눔지원사업’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희망나눔지원사업’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사회복지분야 인프라 개선을 위해 2012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올해 12년차를 맞이하는‘희망나눔지원사업’은 취약계층 1176명에게 의료·교육·위기구호비 등을 지원하고, 사회복지시설 3249개소가 필요 물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시설 이용자·종사자의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1298개의 시설 개·보수 공사를 진행하는 등 총 248억 원의 예산을 지원했다.
한편,‘희망나눔지원사업’은 11월 중 사업을 시작해 전국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취약계층지원 ▲물품지원 ▲시설 개·보수 중 하나를 선택해 신청 받고, 이 중 170여개를 선정해 개소별 최대 25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사진은 희망나눔지원사업 지원으로 노후화된 창호를 교체 공사를 실시한 모습.
김태형 (kimke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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