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로봇랜드재단, 2023 대학생 해커톤 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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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로봇랜드재단은 창원대학교와 함께 지난 4~5일 로봇랜드 테마파크에서 '2023 대학생 해커톤 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6일 밝혔다.
대학생 해커톤 대회는 지난 2019년부터 매년 개취하고 있으며, 올해 대회는 지난 8월 경남로봇랜드재단이 창원대학교 문화테크노학과, 창원대학교 메이커아지트 팹랩창원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로봇랜드 다목적홀에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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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1팀, 금상 2팀, 은상 3팀, 동상 2팀 선정 시상 예정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로봇랜드재단은 창원대학교와 함께 지난 4~5일 로봇랜드 테마파크에서 '2023 대학생 해커톤 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6일 밝혔다.
해커톤은 해킹(Hacking)과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로, 마라톤처럼 일정한 시간과 장소에서 개발자들이 함께 팀을 구성해 끊임없이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이를 토대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만드는 행사나 공모전을 말한다.
대학생 해커톤 대회는 지난 2019년부터 매년 개취하고 있으며, 올해 대회는 지난 8월 경남로봇랜드재단이 창원대학교 문화테크노학과, 창원대학교 메이커아지트 팹랩창원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로봇랜드 다목적홀에서 진행했다.
12개 팀 32명의 대학생은 '우리가 만드는 로봇관광 1번지, 로봇랜드'를 주제로, 무박 2일에 걸쳐 로봇랜드 인식 제고를 위한 홍보·마케팅 방안을 모색하고, 20대 입장객 증대를 위한 문화 콘텐츠를 발굴하고 기획하는 시간을 가졌다.
첫날인 4일에는 참가 팀들이 로봇랜드 테마파크를 탐방한 후 세 번의 아이디어 회의를 거쳐 팀별로 아이디어를 구상했다.
5일에는 창원특례시의회 성보빈 의원, 경남로봇랜드재단 최원기 원장, 창원대학교 문화테크노학과 이병훈 교수, 전문가 3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최종 결과물 제작 및 발표 시간을 가졌다.
심사위원회는 빠른 시일 내 심사를 완료해 대상인 창원대학교총장상 1팀과 경남로봇랜드재단원장상(금상 2팀, 은상 3팀, 동상 2팀) 7팀을 선정할 예정이다.
수상 팀에는 총 370만 원의 상금과 로봇랜드 테마파크 연간회원권을 수여한다.
경남로봇랜드재단 최원기 원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로봇랜드 테마파크 활성화를 위한 다양하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학생들은 테마파크 홍보 마케팅 방안 및 문화 콘텐츠 개발과 관련해 아이디어 기획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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