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행 피해’ 유진박, 미소 장착 근황 “밴드 결성해 활동 중”(프리한닥터)

서승아 2023. 11. 6.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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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린연주가 유진박이 밝아진 근황을 공개했다.

방송에는 유진박이 최근 밴드 헤이유진을 결성해 다양한 축제와 행사 무대에 오르며 활동 중인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가 유진박에게 "여자친구 안 사귀냐?"라고 묻자 유진박은 "우리 음악이 더 중요하다. 60살이 되면 결혼하려고 한다"라며 답했다.

또한 유진박은 "이 밴드는 내게 중요하다. 마음이 통하는 친구를 만나서 기분이 좋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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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린연주가 유진박. (tvN 프리한 닥터 캡처)

[뉴스엔 서승아 기자]

바이올린연주가 유진박이 밝아진 근황을 공개했다.

이달 6일 방송된 tvN ‘프리한 닥터’에는 유진박이 출연했다. 방송에는 유진박이 최근 밴드 헤이유진을 결성해 다양한 축제와 행사 무대에 오르며 활동 중인 모습이 그려졌다.

멤버들은 “처음 합주할 때가 기억난다. 그때와 지금이 아주 다르다. 그때는 혼자만의 길을 가는 느낌이 들었는데 지금은 팀워크를 많이 신경 써주신다”라며 유진박의 모습 변화를 설명했다. 이를 들은 유진박도 미소를 지었다.

아울러 멤버들이 “유진박의 생일을 기념해 함께 캠핑도 간다. 캠핑은 특별한 이벤트가 아니라 이들의 연례행사다”라고 말하자 유진박은 “아주 친해졌다”라며 동감했다.

멤버들과 유진박은 캠핑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멤버가 유진박에게 “여자친구 안 사귀냐?”라고 묻자 유진박은 “우리 음악이 더 중요하다. 60살이 되면 결혼하려고 한다”라며 답했다.

또한 유진박은 “이 밴드는 내게 중요하다. 마음이 통하는 친구를 만나서 기분이 좋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유진박은 “헤이유진 두 번째 앨범에 이어 단독 콘서트까지 준비 중이다”라며 “앨범과 공연 등 수익 관리는 법적 후견인 변호인들이 철저하게 하고 있다. 세계로 나가고 싶다”라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사진=tvN ‘프리한 닥터’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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