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충북 옥천군지부, 합동 농촌일손돕기 펼쳐

황송민 2023. 11. 6.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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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충북 옥천군지부(지부장 이범섭, 사진 맨 앞줄 오른쪽 세번째부터)가 2일 대청농협(조합장 한영수)과 함께 '농촌일손돕기 및 영농폐기물 수거 캠페인'을 했다.

이날 두 기관 20여명은 옥천군지부 자매결연마을인 안내면 도율리 율티마을(이장 전재상)을 찾아 인삼밭 비닐 제거, 깨 수확 등 농작업을 하고 마을을 돌며 농약병·폐비닐 같은 영농폐기물을 수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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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충북 옥천군지부(지부장 이범섭, 사진 맨 앞줄 오른쪽 세번째부터)가 2일 대청농협(조합장 한영수)과 함께 ‘농촌일손돕기 및 영농폐기물 수거 캠페인’을 했다.

이날 두 기관 20여명은 옥천군지부 자매결연마을인 안내면 도율리 율티마을(이장 전재상)을 찾아 인삼밭 비닐 제거, 깨 수확 등 농작업을 하고 마을을 돌며 농약병·폐비닐 같은 영농폐기물을 수거했다.

농촌일손돕기는 2016년 율티마을과 자매결연을 맺은 후 해마다 하고 있다. 올해는 일손 돕기와 더불어 설과 추석 명절에 마을주민에게 선물을 전달하는 등 다양한 교류 활동을 해오고 있다.

이범섭 지부장은 “올해도 자매결연마을에 도움이 될 수 있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농협의 의미에 맞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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