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충북본부, 충북 고교야구 발전에 힘 보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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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충북본부(본부장 황종연)가 3일 충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을 찾아 충북 고교야구 발전기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행사에는 윤건영 충북도교육청 교육감, 박창순 체육교육팀장, 세광고 이정배 교장·방진호 감독, 지성훈 청주고 교장·김인철 감독 등 학교 관계자와 황종연 본부장, 문정연 농협은행 충북도교육청지점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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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충북본부(본부장 황종연)가 3일 충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을 찾아 충북 고교야구 발전기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행사에는 윤건영 충북도교육청 교육감, 박창순 체육교육팀장, 세광고 이정배 교장·방진호 감독, 지성훈 청주고 교장·김인철 감독 등 학교 관계자와 황종연 본부장, 문정연 농협은행 충북도교육청지점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전달식은 세광고등학교가 9월 열린 제51회 봉황대기 전국 고교야구대회에서 창단 이래 첫 준우승을 차지하면서 충북 고교야구의 부활을 기원하고자 발전기금은 도내 고교야구 명문인 세광고와 청주고 야구부에 1000만원씩 지원할 예정이다.
윤건영 교육감은 “팀 스포츠 성공의 가장 큰 동력은 선수 단합과 이를 뒷받침하는 후원이 잘 이뤄져야 한다”며 “지역 야구팀에 아낌없은 애정과 관심을 쏟아준 충북농협에 감사함을 전한다”고 말했다.
황 본부장은 “우리 지역 야구 꿈나무가 훌륭한 선수로 성장해 우리 지역을 드높이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 체육교육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협은행 충북본부는 올해 ‘충북 꿈나무 응원 프로젝트’의 하나로 ▲교육복지 우선지원 대상 학생지원 ▲아이의 힘! 책 봄 아이사랑 책 기부 사업 지원 등 다양한 교육지원사업을 펼치며 충북 미래인재 육성에 힘을 쏟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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