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EPL 경기장에 부산엑스포 유치 광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롯데그룹은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주요 경기장에서 '2030 부산 엑스포' 유치를 기원하는 광고를 오는 27일까지 선보인다.
앞으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리버풀, 에버턴 등 인기 팀들이 펼치는 11개 경기에서 부산 엑스포 유치 광고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롯데그룹은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주요 경기장에서 ‘2030 부산 엑스포’ 유치를 기원하는 광고를 오는 27일까지 선보인다.
롯데는 지난 5일 있었던 황희찬 선수가 소속된 울버햄프턴 원더러스와 셰필드 유나이티드 경기에서 전광판을 통해 ‘WORLD EXPO 2030 BUSAN, KOREA’와 ‘HIP KOREA! BUSAN IS READY’(힙 코리아, 부산은 준비됐다) 등의 메시지를 선보였다. 앞으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리버풀, 에버턴 등 인기 팀들이 펼치는 11개 경기에서 부산 엑스포 유치 광고를 선보일 계획이다. 롯데는 신동빈 회장을 필두로 부산 엑스포 유치를 위해 그룹 차원의 역량을 쏟아붓고 있다.
하헌형 기자 hhh@hankyung.com
▶ 클래식과 미술의 모든 것 '아르떼'에서 확인하세요
▶ 한국경제·모바일한경·WSJ 구독신청하기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1.7억→10.7억'…영등포 아파트, 한 달 새 1억 빠졌다
- 하루 만에 87억어치 팔리더니…백화점 입성한 이모님
- "5년 이자 한 방에 벌었다"…공매도 금지 수혜종목 뭐길래
- 지인에게 '좋아한다'며 문자·꽃 보낸 소방관 '직위해제'
- "부부사이 좋은 분만"…남성 성기모양 막대과자 판매 '논란'
- 지드래곤 "4시간 조사 웃다가 끝났다, 장난…시약검사 음성" [종합]
- '9년째 열애 중' 이정재·임세령, 美 행사 참석 '포착'
- "머리 짧으면 맞아야 하나"…분노한 여성들 '숏컷 캠페인' 활활 [이슈+]
- 현아, '전 남친' 던 한솥밥…"새로운 인연 시작, 설렘" [공식]
- "안경테 가격만 80만원"…LVMH, 美안경브랜드 인수한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