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요즘 파리바게뜨 왜 이래"…행주 이어 롤케이크에 곰팡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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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산 파리바게뜨 롤케이크에 곰팡이가 피어있었다는 내용의 글과 함께 제품을 찍은 사진이 올라와 소비자들의 식품위생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앞서 파리바게뜨에서 판매하는 생크림에서 일회용 행주가 나오자 파리바게뜨 본사는 해당 사실을 공개하지 않는 조건으로 합의금을 지속적으로 올려가며 제안했다는 제보자가 나와 논란이 일었다.
27일 강원도 원주의 한 맘 카페 게시판에 파리바게뜨 매장에서 구입한 생크림에서 행주가 나왔다는 글과 함께 관련 사진이 올라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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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산 파리바게뜨 롤케이크에 곰팡이가 피어있었다는 내용의 글과 함께 제품을 찍은 사진이 올라와 소비자들의 식품위생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이 회사 생크림에서 일회용 행주가 나와 위생 논란을 일으킨지 열흘만이다.
6일 온라인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유통기한이 7일까지인 파리바게뜨의 '산딸기듬뿍롤케익'에 초록색 곰팡이가 피어있는 사진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물을 올린 A씨는 빵 상태를 찍은 사진과 함께 "오늘 파바(파리바게뜨)에서 롤케이크를 샀는데 이거 곰팡이같은데. 요즘 파바 왜 이런지요"라고 썼다.
해당 제품이 담겨있는 상자에는 유통기한이 2023년 11월 7일까지로 표기돼 있다.
A씨는 "파바(파리바게뜨)가 멀고 애 둘 데리고 칼바람 맞고 사온 롤케이크인데 또 갈 자신이 없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SPC 측에 이러한 내용을 파악하고 있는지와 입장을 물었으나 묵묵부답이었다.
앞서 파리바게뜨에서 판매하는 생크림에서 일회용 행주가 나오자 파리바게뜨 본사는 해당 사실을 공개하지 않는 조건으로 합의금을 지속적으로 올려가며 제안했다는 제보자가 나와 논란이 일었다.
27일 강원도 원주의 한 맘 카페 게시판에 파리바게뜨 매장에서 구입한 생크림에서 행주가 나왔다는 글과 함께 관련 사진이 올라온 것이다.
해당 맘 카페에 글을 올린 B씨는 파리바게뜨에서 빵과 생크림을 구입해 먹고 있는데 생크림 통에서 생크림과 섞인 흰색 행주가 나왔다고 글을 올렸다.김수연기자 news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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