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 신뢰 ‘다다다다다’ 갉아먹는 유병호의 무법초식 [8교시 정치탐구]

장일호 기자·최한솔 PD 2023. 11. 6. 18: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정부 등장 이후 눈에 띄게 뉴스 언급량이 많아진 국가기관이 있습니다.

감사원은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과 태양광 사업 등 전 정권 추진 사업, 그리고 국민권익위원회와 방송통신위원회 등을 겨냥한 대대적인 감사를 지휘했습니다.

감사원 유병호 사무총장은 왜 정치 뉴스의 중심에 서게 됐을까요? 감사원은 어떤 기관인지, 윤석열 정부의 출범 이후 감사원의 무엇이 달라졌는지 살펴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8교시 정치탐구] 월요일 저녁 8시, 김은지 정치팀장과 정치철학자 김만권 박사가 정치의 이면을 짚어드립니다.

윤석열 정부 등장 이후 눈에 띄게 뉴스 언급량이 많아진 국가기관이 있습니다. 바로 ‘감사원’입니다. 감사원은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과 태양광 사업 등 전 정권 추진 사업, 그리고 국민권익위원회와 방송통신위원회 등을 겨냥한 대대적인 감사를 지휘했습니다. 대대적인 감사가 시작되자 감사원이 대통령 직속 기구로 전락한 것 아니냐는 비판도 뒤따랐습니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전현희 전 국민권익위원장에 대한 ‘표적 감사’ 의혹을 수사 중입니다. 공수처는 유병호 감사원 사무총장에 네 번이나 소환조사를 요청했지만, 유 사무총장이 이에 응하지 않았습니다.

감사원 유병호 사무총장은 왜 정치 뉴스의 중심에 서게 됐을까요? 감사원은 어떤 기관인지, 윤석열 정부의 출범 이후 감사원의 무엇이 달라졌는지 살펴봅니다.

11월6일 저녁 8시 시사IN 유튜브 ‘8교시 정치탐구’에서는 김은지 정치팀장과 김만권 박사와 함께 ‘논란의 중심에 선 감사원’을 톺아봅니다. 

제작진

프로듀서 : 최한솔 PD
진행 : 장일호 기자
출연 : 김은지 기자, 김만권 경희대 학술연구교수·정치철학자

장일호 기자·최한솔 PD ilhostyle@sisain.co.kr

▶읽기근육을 키우는 가장 좋은 습관 [시사IN 구독]
▶좋은 뉴스는 독자가 만듭니다 [시사IN 후원]
©시사I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시사I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