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곤 홍석, 큐브엔터와 전속계약 종료

조은애 기자 2023. 11. 6.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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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펜타곤 홍석이 전속계약 종료로 큐브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6일 큐브엔터테인먼트는 펜타곤 공식 SNS를 통해 "당사는 홍석의 향후 활동에 대해 충분한 논의와 대화를 나누었고 그 결과 상호 협의 하에 전속계약을 종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큐브 측은 "지난 2016년 펜타곤으로 데뷔해 큐브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열정과 재능을 아낌없이 발휘한 홍석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당사는 홍석의 더욱 눈부신 도약을 기대하고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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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홍석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그룹 펜타곤 홍석이 전속계약 종료로 큐브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6일 큐브엔터테인먼트는 펜타곤 공식 SNS를 통해 "당사는 홍석의 향후 활동에 대해 충분한 논의와 대화를 나누었고 그 결과 상호 협의 하에 전속계약을 종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큐브 측은 "지난 2016년 펜타곤으로 데뷔해 큐브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열정과 재능을 아낌없이 발휘한 홍석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당사는 홍석의 더욱 눈부신 도약을 기대하고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홍석은 2016년 펜타곤으로 데뷔해 '빛나리' '청개구리' '신토불이' 등의 곡으로 활동했다. 

앞서 여원, 옌안, 유토, 키노, 우석 등에 이어 홍석까지 큐브를 떠나면서 현재 펜타곤 멤버들 중 진호, 후이, 신원 등만 큐브에 남은 상태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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