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간선도로서 전복된 마세라티 화재…20대 남녀 사망

강소영 2023. 11. 6. 18: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빗길에 전복된 마세라티 차량에서 화재가 나 20대 남성과 여성 2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 충격으로 차량에 화재가 발생, 차에 타고 있던 20대 남성이 사망하고, 동승했던 20대 여성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사망했다.

화재는 오전 0시 57분쯤 진화됐으며 이 사고 충격으로 가드레일이 일부 파손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강소영 기자] 빗길에 전복된 마세라티 차량에서 화재가 나 20대 남성과 여성 2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연합뉴스)
6일 서울 동대문경찰서와 동대문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31분쯤 서울 중랑구 장안교와 장평교 사이 성수 방향 동부간선도로에서 마세라티 차량 1대가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전복됐다.

이 사고 충격으로 차량에 화재가 발생, 차에 타고 있던 20대 남성이 사망하고, 동승했던 20대 여성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사망했다.

화재는 오전 0시 57분쯤 진화됐으며 이 사고 충격으로 가드레일이 일부 파손됐다.

경찰은 음주운전과 과속 여부 등을 확인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사망자 부검 및 감식을 의뢰하는 등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강소영 (soyoung7@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