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게시판] 차바이오 ‘재미한인제약인협회 심포지엄’ 참가 등
▲차바이오그룹은 3~4일(현지 시각) 미국 뉴저지에서 개최된 ‘재미한인제약인협회(KASBP) 추계 심포지엄’에 참석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한·미 양국 제약산업과 생명과학 분야 전문가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약 후보 물질 탐색과 개발의 성공 확률을 높이는 방법(Increasing the Probability of Success in Drug Discovery and Development)’을 주제로 열렸다. 차바이오그룹은 마티카 바이오테크놀로지(Matica Biotechnology) 부스를 설치해 심포지엄 참석자들에게 3세대 세포·유전자치료제 위탁개발생산(CDMO) 경쟁력을 홍보했다. 차바이오텍은 2019년에 미국에 자회사 마티카 바이오를 설립해 CDMO 사업에 진출했다.
▲유한양행은 최근 온 가족이 함께 섭취할 수 있는 국내 최초 분말 타입 UREX 프로바이오틱스(UREX ® ) 엘레나 스틱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엘레나 스틱은 1일 1회 1포 섭취로 기존과 같이 휴대성과 간편성을 높였다. 딸기 바닐라향으로 어린 아이뿐 아니라 알약 섭취가 어려운 성인까지도 맛있게 섭취할 수 있도록 했다.
▲모더나는 mRNA 치료제 및 백신의 연구·개발 지원을 위한 글로벌 펠로우십(Global Fellowship) 프로그램에 가톨릭대 바이오메디컬화학공학과 나건 교수 연구실의 정하윤 박사가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지난해 선정된 윤지현 용인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 교수에 이어 두 번째 한국인 연구자가 이름을 올렸다.
▲클래시스는 지난 10월 일본 주요 병원 관계자들이 자사의 대표장비 슈링크 유니버스(해외명: Ultraformer MPT) 및 볼뉴머(해외명: Volnewmer)를 활용한 세미나를 듣기 위해 한국을 방문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미용의료가 발달한 일본의 관계자들이 국내 교육을 받은 이례적인 케이스로, 해외 시장에서의 클래시스는 물론 K-medical의 높아진 위상을 확인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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