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하이브 지분 6% 팔기로…"유동성 확보"

김주환 2023. 11. 6.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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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은 보유한 하이브 지분 250만 주(약 6%)를 시간외 대량 매매(블록딜) 방식으로 처분한다고 6일 공시했다.

처분 예정 일자는 오는 9일로, 처분 후 넷마블의 하이브 지분율은 약 18.08%에서 12.08%로 감소한다.

넷마블 관계자는 처분 목적에 대해 "보유주식 매각을 통한 유동성 확보"라며 "추가적인 블록딜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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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블록딜 방식으로 5천700억어치 하이브 지분 처분 계획
하이브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넷마블은 보유한 하이브 지분 250만 주(약 6%)를 시간외 대량 매매(블록딜) 방식으로 처분한다고 6일 공시했다.

처분 예정 일자는 오는 9일로, 처분 후 넷마블의 하이브 지분율은 약 18.08%에서 12.08%로 감소한다.

명시된 처분 금액은 이날 종가(22만7천500원)를 기준으로 산정한 총 5천687억5천만원이지만 실제 처분 금액은 이보다 낮아질 전망이다.

넷마블 관계자는 처분 목적에 대해 "보유주식 매각을 통한 유동성 확보"라며 "추가적인 블록딜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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