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하이브 지분 6% 블록딜…"차입금 상환·유동성 확보 차원"
김가은 2023. 11. 6. 18: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넷마블이 보유 중인 하이브 주식에 대한 시간외 대량매매(블록딜)에 나섰다.
6일 넷마블은 장 마감 후 하이브 주식 250만주를 처분한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넷마블이 보유한 하이브 지분은 기존 18.08%에서 12.08%로 줄었다.
넷마블 관계자는 "이번 하이브 보유주식 매각은 차입금 상환과 유동성 확보 목적"이라며 "추가 블록딜은 없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넷마블, 하이브 보유 지분 6% 블록딜
총 5687억5000만원 규모
차입금 상환·유동성 확보 차원
총 5687억5000만원 규모
차입금 상환·유동성 확보 차원
[이데일리 김가은 기자] 넷마블이 보유 중인 하이브 주식에 대한 시간외 대량매매(블록딜)에 나섰다. 지난 2021년 인수한 미국 소셜카지노 업체 스핀엑스 인수과정에서 발생한 차입금을 상환하고, 유동성을 확보하기 위한 목적이다.
6일 넷마블은 장 마감 후 하이브 주식 250만주를 처분한다고 공시했다. 총 5687억5000만원 규모다. 이에 따라 넷마블이 보유한 하이브 지분은 기존 18.08%에서 12.08%로 줄었다.
넷마블 관계자는 “이번 하이브 보유주식 매각은 차입금 상환과 유동성 확보 목적”이라며 “추가 블록딜은 없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김가은 (7rsilver@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내년 3월 첫 GTX 탄다…수도권 출퇴근 30분대 실현
- 자취방 찾아온 모친 흉기로 찌른 20대 아들 체포
- 경찰서 앞 스트레칭·미소…지드래곤, 결백 입증할까
- 정유정, 사형 구형 받자 “외국어 배우고 있어, 새 사람 기회 달라”
- “자기가 보내놓고 선물 받은 척”…전청조의 기막힌 사기 행위
- `탈주범` 김길수, 옷 다르고 안경 가능성도…“적극 신고 당부”
- “우리도 바람피우자” 상간남 아내에 불륜 제안한 공군 소령
- “왜 안 만나줘” 흉기로 난도질한 조선족...징역 20년 [그해 오늘]
- “면회 안오냐” 전 여친 협박편지…‘돌려차기’ 가해자 또 기소
- ‘호남 태생’ 인요한에 영어 응대한 이준석…예일대 교수 “명백한 인종차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