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우현, 액션 영화 '더 가디언' 주연 발탁…내년 1월 필리핀서 크랭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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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인피니트의 멤버 남우현이 액션 영화 '더 가디언'의 주연으로 캐스팅 됐다.
제작사 윌스튜디오와 지브이랩스는 '더 가디언'의 주 무대가 필리핀인 점을 고려, 필리핀 영화 스튜디오 (parallax studio)와 필리핀 최대의 투자 배급사 중 하나인 비바커뮤니케이션의 현지 프로덕션 투자를 끌어내며 꾸준한 파트너십을 통해 향후 한국영화에 공동투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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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그룹 인피니트의 멤버 남우현이 액션 영화 '더 가디언'의 주연으로 캐스팅 됐다.
남우현은 필리핀에서 무역사업을 하는 엄마의 일을 돕기 위해 필리핀에 정착하지만 도박 빚 때문에 한인 범죄조직에 납치된 엄마를 구해야 하는 박도준 역을 맡았다.
액션 분량이 상당한 만큼 트레이닝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남우현은 드라마 '추노'와 '해신','대조영','구가의 서','비밀의 숲 2' 비롯해 최근 영화 '강릉' 등 수십 편의 드라마와 영화에서 베테랑 무술 감독으로 활약하고 있는 홍상석 감독의 지도 아래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액션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영화의 연출을 맡은 정장환 감독은 영화 '강철비'와 '돈'의 조감독을 거쳐 최근 tvN 오프닝드라마 '저승 라이더'로 제56회 휴스턴 국제 영화제에서 금상을 수상, 연출력을 인정받았다.
제작사 윌스튜디오와 지브이랩스는 '더 가디언'의 주 무대가 필리핀인 점을 고려, 필리핀 영화 스튜디오 (parallax studio)와 필리핀 최대의 투자 배급사 중 하나인 비바커뮤니케이션의 현지 프로덕션 투자를 끌어내며 꾸준한 파트너십을 통해 향후 한국영화에 공동투자할 예정이다.
'더 가디언'은 2024년 1월 필리핀 마닐라에서 크랭크인할 예정이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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