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4 피의 시즌 핵심 '악의 반지'를 미리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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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4가 시즌2 신규 고유 유니크 아이템 '악의 반지' 상세 능력치를 공개했다.
악의 반지는 지난 시즌 핵심 파밍 요소였던 '악의 심장'을 모티브로 제작된 피의 시즌 신규 아이템이다.
패치노트에 공개된 악의 반지 옵션을 살펴보면 가장 큰 수혜주는 야만용사다.
다만, 고유 유니크와 필수 전설 위상을 착용하고 나면 반지를 착용할 만한 아이템 칸이 부족할 확률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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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4가 시즌2 신규 고유 유니크 아이템 '악의 반지' 상세 능력치를 공개했다.
악의 반지는 지난 시즌 핵심 파밍 요소였던 '악의 심장'을 모티브로 제작된 피의 시즌 신규 아이템이다. 각 직업마다 1개씩 총 5개가 추가되며, 시즌 캐릭터와 스탠다드 캐릭터 모두 사용 가능하다. 악의 반지는 오는 8일 업데이트된다.
패치노트에 공개된 악의 반지 옵션을 살펴보면 가장 큰 수혜주는 야만용사다. 야만용사 전용 악의 반지는 3초 내에 분노 100소모 시 선조의 망치, 지각변동, 결정타 기술이 확정 극대화 피해로 적중한다. 일정 수치만큼 추가 극대화 피해도 준다.
현재 유저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제압 빌드 메커니즘과 궁합이 매우 좋다. 선조의 망치 지각변동 모두 주력으로 사용하는 핵심 스킬이다. 무기 n회 교체, 주 자원 300소모 등 확정 제압 효과를 얻는 과정에서 반지 옵션이 자연스럽게 발휘된다. 게다가 기본 옵션인 힘, 공격 속도, 최대 분노 증가, 자원 생성 증가도 매우 유용해서 야만용사 국민 아이템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보인다.
강령술사에게도 악으 반지 밸류가 굉장히 높다. 지난 시즌 필수로 꼽혔던 '신성모독자의 심장' 효과가 아이템으로 재탄생했다. 주변에 있는 시체에서 자동으로 해골 되살리기, 시체 폭발, 시체 촉수가 발동하며, 해당 스킬 쿨타임과 별개로 시전 되기 때문에 편의성이 매우 높다.
드루이드는 무난하게 사용 가능하다. 의지 스탯에 비례해 대미지가 증가하기 때문에 부족한 대미지를 보충할 수 있다. 다만, 고유 유니크와 필수 전설 위상을 착용하고 나면 반지를 착용할 만한 아이템 칸이 부족할 확률이 높다. 도적 역시 마찬가지다.
원소술사의 경우 현재 1티어인 구상 번개 빌드가 스킬 구성에 따라 특정 원소 유형을 사용하지 않는 빌드도 있다. 악의 반지 대미지 증가 효과를 온전히 받지 못할 수도 있는 이유다.
■ 악의 반지 옵션 정리
붉은 열광의 반지(야만용사 고유 반지): 3초 내에 분노를 100소모하면, 다음에 시전하는 선조의 망치, 지각 변동, 결정타 기술이 확정으로 극대화로 적중하며 10~30%(곱연산 피해)의 추가 극대화 피해를 준다.
탈 라샤의 오색찬란한 고리(원소술사 고유 반지): 플레이어가 주는 원소 피해 유형 하나당 4초 동안 주는 피해가 10~15% 증가한다. 원소 피해를 주면 모든 증가 효과가 갱신된다.
아이리다의 거침없는 의지(드루이드 고유 반지): 궁극기를 시전하고 5초 후에 다시 시전할 경우, 원거리에 있는 적을 끌어당겨 0.5~1.0의 물리 피해를 준다. 이 피해량은 플레이어의 의지력 1당 1% 만큼 증가한다.
몸부림치는 속임수의 가락지(도적 고유 반지): 기만 기술을 시전하면 적을 지속적으로 도발하고 유인하는 미끼 덫을 남긴다. 미끼 덫은 3초 후 폭발해 2.0~3.0의 암흑피해를 준다. 이 효과는 12초에 한 번씩만 발동한다.
신성모독자 영혼의 반지(강령술사 고유 반지): 장착 중인 다음 기술이 주위에 있는 시체에서 자동으로 시전된다.
- 해골 되살리기가 1~2초마다 시전된다.
- 시체 폭발이 1~2초마다 시전된다.
- 시체 촉수가 8~16초마다 시전된다.
as7650@gamet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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