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택시 기본요금 800원 인상안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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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결정된 택시 기본요금 800 원 인상안이 유지됩니다.
제주자치도는 오늘(6일) 오후 제5차 물가대책위원회를 열어 택시 운임 조정에 대해 논의한 결과 지난 회의에서 결정한 '800 원 인상'을 유지하기로 했씁니다.
물가대책위원회는 물가에 미치는 영향을 감안해 기존 결정을 유지하되, 택시 운송원가 산정 용역에 대한 타당성이 인정되는 부분인 만큼, 내년 상반기 중에 추가 심의를 거친 후 인상안을 결정하는 것으로 부대의견을 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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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상반기 심의서 인상 가능성도
지난달 결정된 택시 기본요금 800 원 인상안이 유지됩니다.
제주자치도는 오늘(6일) 오후 제5차 물가대책위원회를 열어 택시 운임 조정에 대해 논의한 결과 지난 회의에서 결정한 '800 원 인상'을 유지하기로 했씁니다.
물가대책위원회는 물가에 미치는 영향을 감안해 기존 결정을 유지하되, 택시 운송원가 산정 용역에 대한 타당성이 인정되는 부분인 만큼, 내년 상반기 중에 추가 심의를 거친 후 인상안을 결정하는 것으로 부대의견을 마련했습니다.
오늘 회의는 지난달 결정된 요금에 대해 택시업계 측이 추가 요금 인상의 필요성 등의 의견 제시 기회를 요청함에 따라 이뤄졌습니다.
JIBS 제주방송 하창훈 (chha@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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