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 "연애 6~7회, 주로 외국인과 교제…한국 남자들, 날 감당 못 한다"

신초롱 기자 2023. 11. 6. 18: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제시가 솔직한 입담으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전 남자친구를 언급해 주목받고 있다.

이에 민수는 "한국인이 별로냐"고 물었고, 제시는 "한국 사랑한다. 내가 한국인이라 얼마나 자랑스러운데"라고 답했다.

제시는 "난자를 얼렸다고 들었다"는 말에 "아직 안 했는데 하고 싶다. 아기를 낳고 싶다. 그 전에 남자친구를 만들어야겠지만 찾기가 어려우니까 난자를 얼리고 싶다. 내년에라도 당장 아이를 갖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 갈무리)

(서울=뉴스1) 신초롱 기자 = 가수 제시가 솔직한 입담으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전 남자친구를 언급해 주목받고 있다.

제시는 5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제시는 "저는 살면서 6~7명이랑 데이트 해봤다. 오랜 기간 동안. 그리고 뒤쪽에는 나이가 먹고는 외국인 많이 사귀었다. 미국인들을 많이 사귀었다.

이에 민수는 "한국인이 별로냐"고 물었고, 제시는 "한국 사랑한다. 내가 한국인이라 얼마나 자랑스러운데"라고 답했다.

그는 외국인과 주로 교제한 이유에 대해 "왜냐면 나를 감당하지 못하더라. 근데 희한하게 한국 사람들이 더 강하다. 하지 마, 이런다. 그것도 싫다. 나는 독립적인 여자"라고 밝혔다.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 갈무리)

그러면서 "내가 원하는 남자는 나를 더 나아지게 하는 남자다. 옛날에는 이상형이 있었는데 지금 원하는 남자는 날 더 나아지게 하고 행복하게 만드는 남자"라고 했다.

제시는 "난자를 얼렸다고 들었다"는 말에 "아직 안 했는데 하고 싶다. 아기를 낳고 싶다. 그 전에 남자친구를 만들어야겠지만 찾기가 어려우니까 난자를 얼리고 싶다. 내년에라도 당장 아이를 갖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이어 "인공수정으로 아이를 갖고 싶은데 한국에서는 남편이 없으면 안 된다고 한다. 왜 안 되는 거냐. 인생은 한 번이고 난 아이를 갖고 싶다. 잘 키울 자신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ro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