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지드래곤, 간이 마약 검사에서 '음성'…4시간 조사

김다운 2023. 11. 6.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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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빅뱅' 멤버 겸 솔로 가수 지드래곤(35·권지용)이 경찰에 자진 출석해 간이 시약검사를 시행한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마약 투약 의혹을 받는 가수 지드래곤(GD, 권지용)이 6일 인천 남동구 논현경찰서에 출석하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

인천경찰청 광역수사대 마약범죄수사계는 6일 오후 1시30분께부터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마약 혐의를 받는 권씨를 상대로 4시간 가까이 조사를 벌였다.

/김다운 기자(kd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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