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게시판] UNIST, 미국 국립재생에너지연구소와 탄소중립 연구 협력 外

이종현 기자 2023. 11. 6.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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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과학기술원(UNIST)은 미국 국립재생에너지연구소와 (NREL) 탄소중립 분야 연구협력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용훈 UNIST 총장은 지난달 31일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NREL을 방문해 협약을 체결했다.

재생 탄소 기술, 태양전지 등의 분야에서 연구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는 통신 분야 세계 전문가를 국내에 초청하여 '6G 시맨틱 통신'을 주제로 한 '우수연구자교류지원 기술교류회'를 8일부터 10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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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훈(오른쪽) UNIST 총장과 마틴 켈러 NREL 소장이 탄소중립 분야 연구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UNIST

■울산과학기술원(UNIST)은 미국 국립재생에너지연구소와 (NREL) 탄소중립 분야 연구협력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용훈 UNIST 총장은 지난달 31일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NREL을 방문해 협약을 체결했다. 재생 탄소 기술, 태양전지 등의 분야에서 연구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UNIST는 미국 텍사스대학 오스틴 캠퍼스와도 학생·연구자 교환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

■광주과학기술원(GIST)은 설립 30주년을 맞아 다양한 문화 행사를 11월 중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7일 저녁에는 GIST 오룡관 2층 다산홀에서 이국종 아주대 교수의 초청강연이 열린다. 이 교수는 30여년간 외과의사로서 의료 현장에서 겪은 생생한 경험담을 전달할 예정이다. 14일에는 ‘클래식 시리즈 음악회’의 마지막 공연이 열리고, 이조흠 작가 초대전과 GIST 학생 연극동아리의 공연도 열린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신소재공학과 김상욱 교수 연구팀이 인공지능(AI)이 불러온 4차 산업혁명 이후를 의미하는 ‘포스트 AI 시대’의 핵심 신소재를 전망하는 초청논문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김 교수가 제시한 포스트 AI 시대 핵심 신소재는 스마트 섬유, 인공근육, 단일원자촉매 등이다. 이 논문은 국제 학술지 어드밴스드 머티리얼스 명예의 전당 특집 리뷰논문에 실렸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올해 말부터 향후 1~2년 이내에 개발을 완료할 기술에 관한 정보를 담은 ‘이-테크 프리뷰(e-Tech Preview)’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테크 프리뷰는 ▲반도체·디스플레이 ▲인공지능 ▲양자 ▲차세대통신 ▲첨단 모빌리티 ▲첨단로봇·제조 등 8개 분야로 나눠 제공한다. 최근 가장 인기 있는 분야인 ‘인공지능 신경망처리장치(NPU)’와 ‘메타소재 기술’ 등 향후 기술사업화가 유망한 22개의 최신 기술정보가 담겨있다.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는 통신 분야 세계 전문가를 국내에 초청하여 ‘6G 시맨틱 통신’을 주제로 한 ‘우수연구자교류지원 기술교류회’를 8일부터 10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6G를 구현할 후보기술로 꼽히는 시맨틱 통신은 사람의 언어처럼 의미를 이해할 수 있는 메시지 표현을 주고받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행사에는 토니 퀙 싱가폴 기술디자인대학 교수, 메디베니스 핀란드 오울루대학 교수 등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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