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관 추락사' 마약 투약 모임 참석자 4명 추가 송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용산구 아파트에서 경찰관이 추락해 숨진 사건과 관련해 집단 마약 파티 참석자 4명이 추가로 검찰에 넘겨졌다.
6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용산경찰서는 마약 투약 혐의로 지난달 구속된 정모씨(38)를 구속 송치하고, 30대 남성 김모씨 등 3명을 불구속 송치했다.
경찰은 앞서 모임을 주최하고 마약을 제공한 혐의로 정씨와 대기업 직원 이모씨(31) 등을 구속송치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6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용산경찰서는 마약 투약 혐의로 지난달 구속된 정모씨(38)를 구속 송치하고, 30대 남성 김모씨 등 3명을 불구속 송치했다.
정씨는 이전에도 마약을 투약해 전과가 있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관 추락사 사건은 지난 8월 27일 오전 5시께 서울 용산구의 한 아파트에서 강원경찰청 소속 B경장이 추락해 숨진 사건이다.
해당 아파트에선 세입자 정모씨(45)의 생일파티로 최소 25명이 모였던 것으로 조사됐다. 이 가운데 B경장을 비롯해 일부 피의자에게서 마약 양성반응이 나오면서 경찰은 집단 마약 파티였을 가능성에 대해 수사하고 있다.
경찰은 앞서 모임을 주최하고 마약을 제공한 혐의로 정씨와 대기업 직원 이모씨(31) 등을 구속송치했다.
#마약 #경찰 #추락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최현욱, 장난감 자랑하다 전라노출…사진 빛삭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영주서 50대 경찰관 야산서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 "조카 소설, 타락의 극치" 한강의 목사 삼촌, 공개 편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
- "절친 부부 집들이 초대했다가…'성추행·불법촬영' 당했습니다"
- "마약 자수합니다"…김나정 前아나운서, 경찰에 고발당해
- 100억 자산가 80대女..SNS서 만난 50대 연인에 15억 뜯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