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소식]괴산김장축제 온·오프라인 3억7000만원 판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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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군은 '2023 괴산김장축제'에서 3억7000여 만원의 농특산물 매출액을 올렸다고 6일 밝혔다.
군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사흘간 괴산종합운동장 일대에서 이번 축제를 열었다.
이번 괴산김장축제에는 3만2700여 명이 찾은 것으로 군은 집계했다.
충북 괴산군은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확대하고 농업시장 진출을 위해 6일부터 10일까지 라오스를 방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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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 괴산군은 ‘2023 괴산김장축제’에서 3억7000여 만원의 농특산물 매출액을 올렸다고 6일 밝혔다.
군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사흘간 괴산종합운동장 일대에서 이번 축제를 열었다.
축제 기간 드라이브스루 김장체험, 원스톱 김장체험에 700팀이 참여했다.
‘괴산김장마켓’에서 현장 판매한 금액과 합쳐 3억5400여만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여기에 군 공식 온라인 쇼핑몰 ‘괴산장터’에서도 절임배추와 속재료 1780만원어치를 판매했다.
이번 괴산김장축제에는 3만2700여 명이 찾은 것으로 군은 집계했다.
◇괴산군, 외국인계절근로자 도입 등 라오스 방문
충북 괴산군은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확대하고 농업시장 진출을 위해 6일부터 10일까지 라오스를 방문한다.
송인헌 군수 등 6명의 방문단은 계절근로자 도입 확대를 위해 7일 라오스 노동사회복지부와 업무 협약한다.
이어 8일에는 계절근로자 교육장 등을 방문한다.
9일에는 세계한인무역협회 라오스지회를 방문해 농업 교류와 관련한 업무 협약을 한다.
◇중원대박물관, 경력인정대상기관에 선정
충북 괴산 중원대학교 박물관(관장 이주희)은 ‘2023년 하반기 경력인정대상기관’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고 국립중앙박물관이 진행한 박물관·미술관 학예사 운영위원회에서 심의했다.
경력인정대상기관은 학예사자격증을 지닌 전문직원 2명 이상 등록박물관으로 인력, 시설, 자료관리 실태와 업무 실적이 우수하고, 실무연수에 적합하다고 인정되면 선정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ksw6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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