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통공사, 재난관리평가 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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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통공사는 행정안전부 주관의 '2023년 국가핵심기반 재난관리평가'에서 최고 등급(A)을 받아 2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국가핵심기반 재난관리평가는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에 의해 국가핵심기반으로 지정된 141개 기관을 대상으로 보호목표 설정, 위험평가, 중점위험관리 등 16개 평가 지표에 대한 실적을 평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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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교통공사는 행정안전부 주관의 '2023년 국가핵심기반 재난관리평가’에서 최고 등급(A)을 받아 2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국가핵심기반 재난관리평가는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에 의해 국가핵심기반으로 지정된 141개 기관을 대상으로 보호목표 설정, 위험평가, 중점위험관리 등 16개 평가 지표에 대한 실적을 평가한다.
대전교통공사는 2006년 대전도시철도 1호선 개통 이후 17년간 무사고 안전운행 중으로 이번 평가에서도 전 분야에 걸쳐 우수한 점수를 획득했다.
연규양 공사 사장은 "임직원 모두 불철주야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 어떠한 재난 상황에서도 신속히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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